1957년 4월 신영화사(대표 이향)에서 발행한 잡지로 편집 및 발행인은 이종서이다. 1950년 후반 한국영화 위기의 원인 중 하나는 영화 저널리즘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엄정무사한 영화 저널리즘의 수립과 확보"를 표방했다. 당대 최고 배우들의 화보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스타 소개, 개봉 영화 소개, 영화배우들의 수필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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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4월 신영화사(대표 이향)에서 발행한 잡지로 편집 및 발행인은 이종서이다. 1950년 후반 한국영화 위기의 원인 중 하나는 영화 저널리즘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엄정무사한 영화 저널리즘의 수립과 확보"를 표방했다. 당대 최고 배우들의 화보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스타 소개, 개봉 영화 소개, 영화배우들의 수필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영화소설 「여섯 번째의 사나이」(이종택)와 시나리오 「다정도 병인가」(장덕조 원작, 이봉래 각색)도 실려 있다. (해제: 서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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