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
- 한글별건곤 9권 3호
- 한문別乾坤 9卷 3號
- 발행자
-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丁目 62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4년 3월 1일
- 인쇄일
- 1934년 2월 28일
- 권호
- 9권 3호
- 통권
- 71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64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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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물(物)과 심(心), 수감록(隨感錄)(기(其)4) _ 이광수(李光洙)
국제동향(國際動向) _ 김형준(金亨俊)
4천년 사외사(四千年史外史), 인조반정시 비화(仁祖反正時 秘話), 반정란중 삼대 여걸(反正亂中 三大 女傑) _ 수춘산인(壽春山人)
임진란(壬辰亂)과 일본군(日本軍)
조선4군시대의 군현수 급 호구수(朝鮮4郡時代의 郡縣數 及 戶口數)
과학, 비행기는 글자(字)그대로 새와 가티 날르는 것일까?, 비행긔와 새에 대한 자미잇는 학설
세계제1집(世界第一集)
좀먹는 문화도시(文化都市)!! 대경성(大京城)의 두통(頭痛)거리, 거리의 「깽그」 3대 폭력단 해부기(三大暴力團 解剖記) _ 마면생(馬面生)
좀먹는 문화도시(文化都市)!! 대경성(大京城)의 두통(頭痛)거리, 독갑이 들린 문화(文化), 썩어드는 이꼴저꼴 _ 고영한(高永翰)
신문에 대한 대중의 요구(新聞에 對한 大衆의 要求) _ 이석훈(李石薰)
신문기자 참회록(新聞記者 懺悔錄) _ 안석주(安碩柱)
금강정화(金剛情話), 호접과 영란화(蝴蝶과 鈴蘭花) _ 금릉인(金陵人)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만화경(萬華鏡)
The Invisible Man, 투명인간(透明人間), 유니바-살 영화(映畵), Shin
Ever in my heart, 상합(相合)하는 영혼(靈魂), 와너 뿌라더스 영화(映畵), Shin
만문(漫文), 방랑(放浪) 제3과(第3課) _ 박영호(朴英鎬)
물깜과 염색이야기, 가정(家庭) _ 공학사(工學士) 윤주복(尹柱福)
주부수장(主婦手帳)
제1회 신유행소곡 대현상 당선 발표(第一回 新流行小曲大懸賞當選發表)
축쇄 사회면(縮刷 社會面)
아련의 모험(冒險), 장편동화(長篇童話), 아동(兒童)란 _ 연성흠(延星欽)
종달새와 금붕어 _ 윤석중(尹石重)
이것도 전기(電氣) _ 삼산인(三山人)
신비(神秘)의 정기(精氣)로 나타낫다가 무참(無慘)히 죽은 연연(硏硏)의 애화(哀話) _ 강촌학인(江村學人)
세상(世上)은 이러타!! 10원지폐(拾圓紙幣) 알미운 작란(作亂)
백사장(白沙場) 우의 비극(悲劇) _ 박상엽(朴祥燁)
★지방독자(地方讀者)
독자구락부(讀者俱樂部)
약혼녀의 악마성(約婚女의 惡魔性) _ 최류범(崔流帆)
지방란(地方欄)
현상문제(懸賞問題)
★잡지주문하는 법(雜誌注文하는 法)
남은 잉크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