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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별건곤 8권 7호
  • 한문別乾坤 8卷 7號
  • 기타別乾坤 七月號
발행자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출판사
開闢社 개벽사
발행지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인쇄소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蓬萊町 3丁目 62
창간일
1926년 11월 1일
간행일
1933년 7월 1일
인쇄일
1933년 6월 28일
권호
8권 7호
통권
65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58page
가격

목차

개벽사의 14살 생일을 마지면서
국제적(國際的)으로 일홈난 조선청년(朝鮮靑年)들의 모습 _ 양상호(楊相浩)
팔자(八字) 곳친 경성시내(京城市內), 6대문 신세타령(六大門身勢打鈴) _ 문외한(門外漢)
인기인물(人氣人物)과의 독자지상좌담회(讀者誌上座談會)
틀킨 이야기 _ 쌍(雙)S
세계동향(世界動向) _ 조영근(趙永根)
털보 철학(哲學), 인물철학 제2강(人物哲學 第2講) _ 강사(講師) 다수당수령 모박사(多鬚黨鬚領 毛博士)
다구진 처녀시장(處女市長)
피투성이 칠월(七月), 칠월(七月)은 전쟁(戰爭)의 달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삼촌설(三寸舌)로 울릉도(鬱陵島) 탈환(奪還)한 해상(海上)의 쾌인용사(快人勇士) 안용복(安龍福) _ 수춘산인(壽春山人)
별(別)에 별건곤(別乾坤)
들창으로 드려다 본 이약이 _ 단(單)S
신구(新舊) 모던 꼴불견 _ 황정수(黃貞秀)
그 뒤에 오는 것, 첫번에는 조왓스나 나종에는 켱기는 이야기 _ 정오성(鄭五星)
벌거숭이 세상, 알몸둥이 풍경 _ 비이빈(菲爾賓)
엉터리 장사 이면(裡面) 폭로기(暴露記)
만화경(萬華鏡)
호저(湖底)의 비밀(秘密)(원명(原名)-눈 푸른 처녀(處女)) 제3회 _ 모-리스 루부랑(원작), 윤성학(尹成學)(번역)
독신구락부와 결혼구락부의 반목(獨身俱樂部와 結婚俱樂部의 反目)
아연중독자(亞鉛中毒者), 명작단편집(名作短篇集)(3) _ S. 뿌레-크(원작), 최류범(崔流帆)(번역)
미신국 미국(迷信國 米國)
무서운 소식(消息), 이리(狼)을 경찰견(警察犬)으로 사용(使用)
현상문제(懸賞問題)
몽당철필(鐵筆)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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