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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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7권 4호
- 한문別乾坤 7卷 4號
- 기타別乾坤 四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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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2년 4월 1일
- 인쇄일
- 1932년 3월 28일
- 권호
- 7권 4호
- 통권
- 50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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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4+4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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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권두(卷頭)-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색삼천리(春色三千里) _ 효산(曉山), 최영주(崔泳柱), 홍석주(洪夕洲), 수춘산인(壽春山人), 여효(黎曉)
한달 동안의 세게정세 _ 한양학인(漢陽學人)
요새 건설(建設)된 만주신국가(滿洲新國家)의 정체(正體) _ 취운생(翠雲生)
장개석부인(蔣介石夫人) 송미령여사 유괴사건(宋美齡女史誘拐事件), 무서운 상해절백당(上海折白黨) _ 호상산인(滬上散人)
제십구로군(第十九路軍)의 총사령(總司令) 채정해(蔡廷楷)의 진중생활(陣中生活)
사실기화(事實奇話), 마적(馬賊)에 붓들려 갓다가 장가들고 온 이야기 _ 안상철(安商澈)
소대가리 경성(京城) 싀골학생이 처음 본 서울, 재경초일기(在京初日記) _ 웅초(熊超)
사설검사국(私設檢事局) 성화교(聖化敎)의 정체(正體) _ 구종수(具宗秀)
야담(野談) 금산칠백의사총(錦山七百義士塚)
창해역사(제4회)(滄海力士)(第四回) _ 월명산인 술(月明山人 述), 김규택 화(金奎澤 畵)
육호(六號) 자유행진곡(自由行進曲)
문단풍문(文壇風聞)
뉴-쓰 스크랩, 화제신문(話題新聞)
소화방송국(笑話放送局)
독자란(讀者欄), 소화(笑話)
독자란(讀者欄), 문예(文藝)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편집여언(編輯餘言)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