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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별건곤 7권 1호
  • 한문別乾坤 7卷 1號
  • 기타別乾坤 新年特大號
발행자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출판사
開闢社 개벽사
발행지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인쇄소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창간일
1926년 11월 1일
간행일
1932년 1월 1일
인쇄일
1931년 12월 28일
권호
7권 1호
통권
47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48+8page
가격

목차

독자백만!
세계대세 신전망(世界大勢 新展望) _ 한양학인(漢陽學人)
확대중(擴大中)의 일중충돌(日中衝突) _ 박사청(朴士淸)
수리조합(水利組合)은 왜 파탄(破綻)되나, 농촌좌담회(農村座談會) _ 정인관(鄭寅寬)
전쟁(戰爭)은 웨 일어 나는가? _ 어구선(魚龜善)
북만(北滿)의 효웅아(梟雄兒) 마점산(馬占山)은 엇던 인물(人物)인가 _ 양상호(楊相浩)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조선임신사상(朝鮮壬申史上)에 빗나는 살수대전첩(薩水大戰捷), 백만수병(百萬隋兵)을 일거격멸(一擧擊滅)한 장쾌사담(壯快史談) _ 삼산인(三山人)
눈 오는 밤에 생각나는 사람, 잇처지지 안는 그 여자(女子)_ 호연당인(浩然堂人)
눈 오는 밤에 생각나는 사람, 우리의 한아버지 _ 전무길(全武吉)
눈 오는 밤에 생각나는 사람, 비장(秘藏)의 로맨스 _ 박로아
소문만복래(속)(笑門萬福來)(續)
나는 왜 이럿케 됏나, 나는 왜 빵 행상(行商)을 하나 _ 김원진(金元鎭)
나는 왜 이럿케 됏나, 그는 왜 중이 되엿나 _ 한용운(韓龍雲)
나는 왜 이럿케 됏나, 나는 왜 여급(女給)이 되엿나 _ 김정숙(金靜淑)
나는 왜 이럿케 됏나, 나는 왜 술을 끈엇나 _ 박달성(朴達成)
나는 왜 이럿케 됏나, 나는 왜 도루 장발(長髮)을 햇나 _ 정칠성(丁七星)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맹인(盲人)이 본 세상 _ 김성실(金誠實)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여광인(女狂人)의 수필(隨筆) _ 서팔호실인(西八號室人)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벙어리가 하고 십흔 말 _ 류민수(劉珉洙)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내시가 장가든 이야기 _ 한규정(韓圭政)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귀먹어리가 드른 소문 _ 고희춘(高喜春)
별유천지(別有天地)·불구자의 인세관(不具者의 人世觀), 안진뱅이가 여행(旅行)한 이야기 _ 박남규(朴南圭)
내외문단잡록(內外文壇雜錄)
광인(狂人)의 나라 서팔호실(西八號室) 탐방기(探訪記), 이 세상에 누가 정신병자(精神病者)냐? _ 일기자(一記者)
경성 7명사 신년운수판단기(京城七名士 新年運數判斷記) _ 이만태(李萬台)
깐듸의 륜돈(倫敦) 갓던 이야기 _ 김윤모(金允模)
실사(實査) 1년간(年間) 대경성 암흑가 종군기(大京城 暗黑街 從軍記), 카페·마작·연극·밤에 피는 꼿 _ 이서구(李瑞求)
에로그로 백(百)퍼-센트 미인국(美人國)의 파사(波斯), 진기무류(珍奇無類)의 재혼풍속(再婚風俗) _ 쌍S생(雙S生)
반작춘향전(反作春香傳) 춘향(春香)이는 정말 미인(美人)이엿더냐, 박색(薄色)고개의 한 전설(傳說 _ 풍류랑(風流郞)
학계만화(學界漫話)
대풍자(大諷刺)! 대희학(大戱謔), 현대 조선 10대 발명품(現代 朝鮮 10大 發明品) 신제조법(新製造法) _ 특허명대학박사(特許明大學博士)
편집여묵(編輯餘墨)
장편강담(長篇講談) 창해역사(滄海力士) _ 월명산인 술(月明山人 述), 김규택 화(金奎澤 畵)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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