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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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6권 9호
- 한문別乾坤 6卷 9號
- 기타別乾坤 十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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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田畯成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1년 10월 1일
- 인쇄일
- 1931년 9월 30일
- 권호
- 6권 9호
- 통권
- 44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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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6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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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조육장(古調六章) _ 이완(李浣) 외
동양사상(東洋史上) 풍운(風雲) 만튼 일청전쟁(日淸戰爭)의 회고(回顧) _ 차상찬(車相瓚)
세계대세(世界大勢)이야기 _ 한양학인(漢陽學人)
사회문제강좌(社會問題講座) 현대생산(現代生産)의 특징(特徵) _ 진영철(陣榮喆)
나의 항의(抗議)
「등화가친(燈火可親)」의 신해석(新解釋)으로 남녀학생(男女學生)과 학부형(學父兄)에게 여(與)함, 과연 얌전이 안저서 글만 읽을 수 잇는 철인가 _ 신형철(申瑩澈)
문단풍문(文壇風聞)
편집여묵(編輯餘墨)
다라나는 총비(寵妃)·한숨쉬는 폐제(廢帝), 선통제(宣統帝)의 이혼(離婚) 소동(騷動) _ 양상호(楊相浩)
만화경(萬華鏡)
넌센스 구락부(俱樂部)
학계만화(學界漫話)
신구(新舊) 양간부(兩幹部)의 세력전(勢力戰)으로 문제(問題) 만흔 조선일보사(朝鮮日報社) _ 정태철(鄭泰哲)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그 후(後)의 생활 비록(生活 秘錄)(1), 최승희 여사(崔承喜 女史) 가정 방문기(家庭 訪問記) _ 본지 기자(本誌 記者)
조선 초유(朝鮮 初有)의 세계적(世界的)― 해양아(海洋兒) 신성모(申性模), 영국(英國) 대기선(大汽船)의 선장(船長) _ 오수산(吳壽山)
범죄실화(犯罪實話), 가방 속의 사미인(死美人) _ 소천호(蘇天浩)
진담세계(珍談世界) _ O·K·O
일중군충돌(日中軍衝突) 만주사변(滿洲事變)의 경과전말(經過顚末) ―구월십팔일(九月十八日)부터 이십사일(二十四日)지― _ 기자(記者)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