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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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6권 8호
- 한문別乾坤 6卷 8號
- 기타別乾坤 九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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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田畯成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1년 9월 1일
- 인쇄일
- 1931년 8월 30일
- 권호
- 6권 8호
- 통권
- 43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31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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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평안(平安)할지어다 _ 이태준(李泰俊)
만보산 사건(萬寶山 事件)을 직후(直後)한 만몽(滿蒙) 급(及) 간도(間島)와 조선인 문제(朝鮮人 問題) _ 박사청(朴士淸)
신추학기(新秋學期)를 마저 이만(二萬) 학생(學生)에게 여(與)함, 시골 부형(父兄)을 대신하야 아들을 떠나 보내면서 _ 신형철(申瑩澈)
누구나 알어두어야 할 세계대세(世界大勢) 이야기 _ 김광우(金光宇)
통계실(統計室)
구혼(求婚) 여자(女子) 삼십만인(三十萬人) 돌파(突破)한 인기비행가(人氣飛行家) 린드벅 부처(夫妻), 대통령(大統領) 이상(以上)의 이십세기(二十世紀) 영웅(英雄) _ 외문생(外聞生)
조선(朝鮮)의 명절(名節) 추석(秋夕) 이야기
조선(朝鮮)이 나흔 이십세(二十歲) 청년(靑年)의 세계적(世界的) 권투선수(拳鬪選手) 서정권 군(徐廷權 君)
만화경(萬華鏡)
내가 만일 싀집을 간다면 신식 가정(新式 家庭)으로 갈까? 구식 가정(舊式 家庭)으로 갈까?
내가 만일 메누리를 엇는다면 신식 메누리를 어들까? 구식 메누리를 어들까?
차천자(車天子)의 용왕방문기(龍王訪問記) _ 차천자(車賤者)
조선역대명기전(朝鮮歷代名妓傳) _ 풍류랑(風流郞)
주최(主催) 총각당본부(總角黨本部) 노처녀전람회(老處女展覽會) 후원(後援) 불혼동맹(不婚同盟)·독신동우회(獨身同友會)
이런 이야기를 아십니까 남자목사(男子牧師)가 애난 이야기 _ 천외생(天外生)
천고비장(千古悲壯) 야담(野談) 금산 칠백의사총(錦山 七百義士塚) _ 김진구(金振九)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편집여묵(編輯餘墨)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