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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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6권 7호
- 한문別乾坤 6卷 7號
- 기타別乾坤 八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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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田畯成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1년 8월 1일
- 인쇄일
- 1931년 7월 25일
- 권호
- 6권 7호
- 통권
- 42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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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5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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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녀(海女)의 노래, 제주도민요(濟州道民謠)
불상사(不祥事)를 이르키게 한 만보산사건(萬寶山事件)의 진상(眞相) _ 박사청(朴士淸)
금일(今日)의 세계문제(世界問題)·전채(戰債)와 배상금(賠償金), 지불유예(支拂猶豫)란 무엇인가 _ 호연당인(浩然堂人)
최근(最近)의 새로운 소식(消息) 도라가는 세계대세(世界大勢)
대경성(大京城) 에로·그로·테로·추(醜)로 총출(總出)
명사봉변록(名士逢變錄)
현대(現代)의 대진기사실(大珍奇事實) 서장(西藏)의 연애전쟁(戀愛戰爭) _ 백릉(白菱)
사고(社告)
만화경(萬華鏡)
조선기생(朝鮮妓生)에게 붓잽힌 중국순양함(中國巡洋艦)이야기 _ 이태운(李泰運)
통계실(統計室)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청천백일하(靑天白日下)에 무죄석방(無罪釋放)된 소년살해범(少年殺害犯) 고옥단(高玉丹) _ 김일구(金一球)
열국(列國)의 이목(耳目)을 경해(驚駭)하는 미국(米國)의 암호전보(暗號電報) 도독 사건(盜讀 事件)
병문(屛門)친구 술어사전(術語辭典)
야담(野談) 천고비장(千古悲壯) 금산 칠백의사총(2)(錦山 七百義士塚)(二) _ 김진구(金振九)
피서지 야화(避暑地 夜話)
에로·그로백(百)% 시체결혼식(屍體結婚式), 통영(統營)에 이러난 기담(奇談)
국민정부(國民政府)를 위협(威脅)하는 중국(中國)의 적색낭자군(赤色娘子軍) _ 호상랑인(滬上浪人)
편집여언(編輯餘言)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