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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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6권 4호
- 한문別乾坤 6卷 4號
- 기타別乾坤 四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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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田畯成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1년 4월 1일
- 인쇄일
- 1931년 3월 25일
- 권호
- 6권 4호
- 통권
- 39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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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34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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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상 일백명 대현상(受賞 壹百名 大懸賞)
신간회 해소후(新幹會 解消後)의 민족적 협동전선(民族的 協同戰線)을 엇절가 _ 김치옥(金致鈺)
1940년이 되면 세상(世上)은 어떠케 변할가 _ 께데스
만인필독(萬人必讀)할 금일(今日)의 경제상식(經濟常識) 제2과(第二課) 금일(今日)의 문제(問題) 조선 사람은 웨 가난해지나 _ 서춘(徐椿)
연애긴축(戀愛緊縮) _ 앵도원인(櫻桃園人)
만화경(萬華鏡)
대건물(大建物) 구경(기이)(其二) 중앙기독교청년회(中央基督敎靑年會)(경성 종로(京城 鍾路))
밋친 이들의 나라, 동팔호실 잠입기(東八號室 潛入記), 이상남녀 사십여인(異常男女 四十餘人)
우리들의 상식강화(相識講話) -협동조합(協同組合)이란 무엇인가 _ 김경재(金璟載)
최승희양(崔承喜孃)이 약혼(約婚)햇다.... 고한다.
부부생활독본(夫婦生活讀本), 사랑의 갱신책(更新策)? _ 김영팔(金永八)
백화난만(百花爛熳)
문제중(問題中)의 문제(問題)인 중외일보(中外日報)는 어떠케 될가 _ 일기우생(一杞憂生)
백화탑(百花塔)
이정희양(李貞喜孃)의 자기공개상(自己公開狀) _ 이정희(李貞喜)
시초(始初)이야기(2) _ 수춘학인(壽春學人)
아버지께의 항의(抗議) _ 유아자(遊兒子)
깃분 소식(消息)
대부수증가(大部數增加)
비약적 특집(飛躍的 特輯)
대현상 문제(大懸賞 問題)
주문(注文)의 묘법(妙法)
세계대세(世界大勢)이야기 _ 한양학인(漢陽學人)
일문일답기(一問一答記)
실천여교(實踐女校)를 적상(吊喪)하노라 _ 일기자(一記者)
짓밟힌 정미 여직공(精米女職工)의 속임업는 자백과 호소
사고(謝告)
특호실화(特號實話) 인간적 잔인성(人間的 殘忍性)의 극치(極致), 여자 사십팔인 학살사건(女子四十八人虐殺事件), 근대 범죄사상 경이(近代 犯罪史上 驚異)!!
편집여언(編輯餘言)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