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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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4권 6호
- 한문別乾坤 4卷 6號
- 기타別乾坤 京城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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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閔泳純
- 인쇄인 주소京城府 淸水町 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蓬萊町 3丁目 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29년 9월 27일
- 인쇄일
- 1929년 9월 25일
- 권호
- 4권 6호
- 통권
- 23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73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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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성가두인물전람(京城街頭人物展覽)
대경성삼부곡(大京城三部曲)
경성의 대관(京城의 大觀)
국도이전(國都以前)의 경성(京城), 상하(上下) 1300년간의 약사(略史) _ 취운생(翠雲生)
경성(京城)오시면
경성(京城)의 오백년사(五百年史) _ 차상찬(車相瓚)
한도팔영(漢都八詠)과 한도십영(漢都十詠)
경성(京城)이 가진 명소(名所)와 고적(古蹟) _ 고고생(考古生)
교육(敎育)의 시설(施設)과 빈민굴(貧民窟)에, 경성(京城)에 와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_ 동아일보사(東亞日報社) 송진우(宋鎭禹)
오즉 변(變)하는 것을 잘 살피라, 경성(京城)에 와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_ 조선일보(朝鮮日報) 안재홍(安在鴻)
위선(爲先) 살길부터 차지라, 경성(京城)에 와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_ 천도교청년당(天道敎靑年黨) 김기전(金起田)
경성(京城)의 짜쓰, 서울맛·서울정조(情調) _ 이서구(李瑞求)
서울내음새, 서울맛·서울(情調) _ 최영주(崔泳柱)
스크린의 위안(慰安), 서울맛·서울(情調) _ 파영생(波影生)
종산(鐘散)이·진산(散)이, 서울맛·서울(情調) _ 창석생(蒼石生)
카폐의 정조(情調), 서울맛·서울(情調) _ 박로아(朴露兒)
진고개, 서울맛·서울(情調) _ 정수일(鄭秀日)
탑동공원(塔洞公園) 탑동공원(塔洞公園), 서울의 조흔 곳 낫븐 곳, 서울 사람은 무엇에 애착(愛着)을 두고 사는가 _ 김과백(金科白)
부득이 사는 사람들, 서울의 조흔 곳 낫븐 곳, 서울 사람은 무엇에 애착(愛着)을 두고 사는가 _ 김남주(金南柱)
서울이라는 그 맛에, 서울의 조흔 곳 낫븐 곳, 서울 사람은 무엇에 애착(愛着)을 두고 사는가 _ 고영한(高永翰)
서울 사람의 설음과 깃븜 _ 광산생(光山生)
2일 동안에 서울 구경 골고로 하는 법(法), 시골친구(親舊) 안내(案內)할 로순(路順)...... _ 일기자(一記者)
경성어록(京城語錄)
종로(鍾路)네거리 _ 유광열(柳光烈)
경성시전(京城市廛)의 변천(變遷) _ 이중화(李重華)
-녯날 경성(京城)의 최중심지(最中心地)-
경성오대종변정록(京城五大鍾辨正錄) _ 청오(靑吾)
오래인 벙어리 종로(鍾路)인경의 신세타령 _ 송작생(松雀生)
경성(京城) 개천석축(開川石築)의 시(始)
여행(旅行)·우름, 가두만필(街頭漫筆) _ 이량(李亮)
이꼴·저꼴, 가두만필(街頭漫筆) _ 이익상(李益相)
유령(幽靈)의 종로(鍾路), 가두만필(街頭漫筆) _ 이태준(李泰俊)
로상(路上)스케취 - 하나·둘, 가두만필(街頭漫筆) _ 김영팔(金永八)
지방색(地方色)
경성동정명(京城洞町名)의 유래(由來) 급(及) 금석(今昔)의 비교(比較), 서울의 동리(洞里) 일흠푸리- 동명(洞名) 하나에도 사적 유래(史的 由來)가 잇다
엽서통신(葉書通信)
별(別)의 별건곤(別乾坤)
벽해상전(碧海桑田)가티 격변(激變)한 서울의 녯날집과 지금(只今)집
경성명물집(京城名物集)
잡지주문(雜誌主文)할
大京城(대경성)의 특수촌(特殊村)
경성(京城) 팔대문(八大門)과 오대궁문(五大宮門)의 유래(由來) _ 문내한(門內漢)
불량(不良)한 사각모(四角帽)에게 기생(妓生)집에 끌녀서,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안변(安邊) 김운파(金雲波)
요술(妖術)쟁이에게 속아,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개성(開城) 임만수(任萬壽)
능청마즌 인력거군(人力車軍)과 아궁이의 촉(燭)불,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전주(全州) 장완식(張完植)
알고 뺏기는 색주가(色酒家),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옹진(瓮津) 이원복(李源福)
가형사(假刑事)에게 이백원(二百圓)을 빼앗겨,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철산(鐵山) 최희수(崔希洙)
인력거(人力車)삭 쉰냥 횡재한 만년필(萬年筆),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철산(鐵山) 최희수(崔希洙)
기차표(汽車票)를 사준다고, 서울은 낭이다! 경성(京城)와서 속아 본 이약이 (각지각인(各地各人)의 실지경험담(實地經驗談)) _ 청주(淸州) 농은생(農隱生)
서울구경 왓다가 니저버리고 가는 것 _ 춘파(春坡)
대경성 성벽답사기(大京城城壁踏査記) _ 수춘학인(壽春學人)
각방면 각기관(各方面各機關), 경성통계(京城統計) _ 편집실(編輯室)
누구던지 당하는 『스리』 맛지 안는 방법, 스리도적비화(盜賊秘話)
놀나운 내막(內幕) 경매소(競賣所) _ 탐보군(探報軍)
전망차(展望車)
상상(想像) 밧갓 세상(世上) 경성(京城)의 다섯 마굴(魔窟)
사고(謝告)
『레뷰-의 근대성(近代性)』
매니큐-어·껄 (MANIQURE GIRL) _ 미(米) P·와일드
놀나 업허질 경성(京城) 모던-팔경(八景)
과거(過去) _ 미(米) P·와일드
해결(解決) _ 미(米) P·와일드
개시(開始)로 온 의뢰인(依賴人) _ 미(米) P·와일드
세상에 나온 잘못된 기록(記錄)들, 경성(京城)에 관(關)한 제기록(諸記錄)의 착오(錯誤), 독서인(讀書人)은 주의(注意)하라.
차호(次號)는 3주년기념호(三周年紀念號)
아러마치면 백미(白米)한섬 주는 대현상(大懸賞)
편집실(編輯室)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