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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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별건곤 창간호
- 한문別乾坤 創刊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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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閔泳純
- 인쇄인 주소京城府 淸水町 8番地
- 편집 겸 발행인李乙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大東印刷株式會社 대동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府 公平洞 55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26년 11월 1일
- 인쇄일
- 1926년 10월 15일
- 권호
- 1권 1호
- 통권
- 1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50page
- 가격
-
- 기타送料2
목차
박선생(朴先生) _ 이기영(李箕永)
지구흑점(地球黑點)의 노래(1925작) _ 상화(尙火)
철야(徹夜) _ 회월(懷月)
시조(詩調)
세계적 명작 팔십만년 후의 사회, 현대인의 미래사회를 여행하는 과학적 대발견(世界的 名作 八十萬年後의 社會, 現代人의 未來社會를 旅行하는 科學的大發見) _ 웰스 원작(原作), 영주(影洲) 번역
비하팔촌(鼻下八寸)
부인운동자(婦人運動者)와 회견기(會見記) _ 이익상(李益相)
빈취미증 만성의 조선인(貧趣味症慢性의 朝鮮人) _ 벽타(碧朶)
대우주와(大宇宙)와 취미(趣味) _ 야뢰(夜雷)
신추잡필(新秋雜筆) _ 팔봉(八峰)
양행중 잡관잡감(洋行中 雜觀雜感) _ 정석태(鄭錫泰)
세계음악명곡해설(世界音樂名曲解說) _ 이락춘(李樂春) 찬(撰)
일충일언(一蟲一言)
자유결혼식장순례기(自由結婚式場巡禮記)(一), 포복절도(抱腹絶倒)할 결혼 형식(結婚 形式)의 각양각색(各樣各色) _ 웻딍테블생(生)
명사의 유족방문기(1)(名士의 遺族訪問記)(其一), 조선어연구(朝鮮語硏究)에 일생진췌(一生盡瘁)한 주시경선생(周時經先生)의 유족(遺族)을 찻고 _ 일기자(一記者)
사고(社告)-개벽사 강릉지사 복설(開闢社江陵支復設)
통계실(統計室)
전기 만고정충 임경업장군(傳記 萬古精忠 林慶業將軍) _ 차상찬(車相瓚)
김옥균선생(金玉均先生)의 배노리 _ 김진구(金振九)
대화 암실앵가, 『여론』사 편집실의 일일생활기(對話 暗室鶯歌, 『輿論』社 編輯室의 一日生活記) _ 속기자(速記者)
사랑의 마호멧트 _ DTY
해양중(海洋中)에 잇는 인어(人魚)는 미녀(美女)인가 동물(動物)인가?, 아름다운 전설(傳說)에서 자미잇는 과학(科學)으로 _ 김창해(金滄海)
제비의 여행(旅行)과 기럭이의 문안(問安) _ 반송작(盤松雀)
신변잡사(잡필)(身邊雜事)(雜筆), 동경행(東京行) _ 최승일(崔承一)
주왕산탐승기(周王山探勝記) _ 정현모(鄭顯模)
여언(餘言)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