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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3권 2호
  • 한문白民 3卷 2號
  • 영문BAIK MIN
  • 기타白民 民族文學特輯號
발행자
  • 발행인金玄松
  • 편집인金松
  • 인쇄인李相五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서울市 樓上洞 9
발매소
有吉書店 유길서점, 三中堂 삼중당, 一成堂 일성당, 德興書林 덕흥서림, 靑丘書店 청구서점, 博文書舘 박문서관, 三千里書舘 삼천리서관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7년 3월 1일
인쇄일
1947년
권호
3권 2호
통권
7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172page
가격
  • 정가95원

목차

표지화
[권두사]문학과 정치(3)
[목차, 광고](4-6)
김동인[소설]亡國人記(7-17)
정비석[창작]運命(18-30)
김영수[창작]行列(31-35)
김동리[창작]穴居部族(36-50)
박영준[창작]고향없는 사람(51-59)
문단코싶(59)
계용묵[창작]人間的(60-66)
김송[창작]고향이야기(67-75)
최태응[창작]사과(76-83)
정인택[창작]黃鳥歌(84-93)
兪湖[김영수추천]진눈ㅅ개비(94-100)
王明(역)에드가아·스노오: 美蘇는 싸울 것인가?(101-109‧100)
윤승한[사화]羅唐문학대가 崔孤雲(110-113)
秦雨村[희곡창작]信念1막(114-120)
崔永秀[씨나리오]靑春-작가후기(121-147)
박목월[시]山을 바라보며(148)
박두진[시]바다로(149)
林炳哲[시]기다림(150)
김용호[시]이슥한 밤에(151)
서정주[시]密語(152)
李洽[시]琵琶(153)
유치환[시]호화스런 族屬들(154-156)
許允碩[시]感覺派(157)
김안서[민요]물레(158)
백철[평론]문학時評(159-165)
조지훈[평론]순수시의 지향-민족시를 위하여(166-168)
박종화: 漢陽朝 초기의 소설-매월당과 금오신화(169-171)
편집후기(172)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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