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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삼천리문학 제2집
  • 한문三千里文學 第2輯
  • 기타三千里文學 三千里社創業十年記念特輯
발행자
  • 인쇄인김현도
  • 인쇄인 주소경성 인사정 119의 3
  • 편집 겸 발행인김동환
  • 편집 겸 발행인 주소경성 종로 2정목 91
출판사
三千里社 삼천리사
발행지
京城 경성 종로 2정목 91
인쇄소
大同印刷所 대동인쇄소
인쇄지
경성 인사정 119의 3
간행일
1938년 4월 1일
인쇄일
1938년 3월 5일
통권
2호
간별
계간
형태
  • 면수280page
가격
  • 기타郵稅 9錢

목차

희곡 춘향(戱曲 春香) _ 장혁주(張赫宙)
수난의 기록(受難의 記錄)(2) _ 유진오(兪鎭午)
자장율사전찬(慈藏律師傳贊) _ 노산 이은상(鷺山 李殷相)
삽사리 _ 지용
온정(溫井) _ 지용
석양(夕陽) _ 백석(白石)
고향(故鄕) _ 백석(白石)
절망(絶望) _ 백석(白石)
반려(伴侶)(제2회(第貳回)) _ 박영희(朴英熙)
입원(入院) _ 장덕조(張德祚)
설야(雪夜) _ 춘성(春城)
이한(離恨), 속민요(續民謠) 한 묵금 _ 노작(露雀)
만폭동(萬瀑洞) _ 박용철(朴龍喆)
송별(送別) _ 김광섭(金珖燮)
송원(松園)의 밤 _ 일도(一島)
생일 전날 _ 김남천(金南天)
전쟁(戰爭)과 문학(文學), 현단계(現段階)의 문학의식(文學意識)을 논(論)함 _ 김명식(金明植)
춘원연구(春園硏究)(10) _ 김동인(金東仁)
애란문단방문기(愛蘭文壇訪問記)(제2회(第二回)) _ 정인섭(鄭寅燮)
휴지통 _ 영운(嶺雲)
쇼-윈드 _ 조벽암(趙碧岩)
체루송(涕淚頌), 눈물에 대(對)한 향수(鄕愁) _ 김진섭(金晋燮)
요한시초(詩抄), 명시초(名詩抄) 제2(第二)
작가일기(作家日記), 고뇌(苦惱)의 일야(一夜), 나의 일기(日記)의 한토막 _ 박영희(朴英熙)
작가일기(作家日記), 시집 취흥(詩集 醉興) _ 김안서(金岸曙)
작가일기(作家日記), 외인묘지유감(外人墓地有感) _ 함대훈(咸大勳)
작가일기(作家日記), 「리상견빙지(履霜堅氷至)」 기타(其他) _ 이태준(李泰俊)
작가일기(作家日記), 한야(寒夜)와 고독(孤獨) _ 노춘성(盧春城)
작가일기(作家日記), 정열(情熱)과 환상(幻想) _ 모윤숙(毛允淑)
작가일기(作家日記), 자연(紫煙)과 독서(讀書) _ 안회남(安懷南)
작가일기(作家日記), 「대지(大地)」와 「지하촌(地下村)」 _ 유진오(兪鎭午)
작가일기(作家日記), 설날과 그 녯날의 꿈 _ 최정희(崔貞熙)
정지용론(鄭芝溶論) _ 김환태(金煥泰)
이태준론(李泰俊論), 모일(某日)의 회화(會話) 스켓취 _ 김문집(金文輯)
문인상호평(文人相互評), 김상용(金尙鎔)의 인간(人間)과 예술(藝術) _ 이태준(李泰俊)
문인상호평(文人相互評), 이헌구(李軒求)와 그 예술성(藝術性) _ 김광섭(金珖燮)
문인상호평(文人相互評), 편묘(片描) 김광섭군(金珖燮君) _ 이헌구(李軒求)
「신라문학(新羅文學)」 논의(論議), 문일평(文一平) 모윤숙(毛允淑) 양씨(兩氏) 일문일답기(一問一答記)
춘복(春服), 춘소수상(春宵隨想) 제1신(第一信) _ 파인
나의 대학(大學)에서 연구(硏究)한 문학자(文學者)(2), 『쉴러』의 『뷜헬름 텔』, 특(特)히 그 희곡적 구성(戱曲的 構成)에 대(對)하야 _ 서항석(徐恒錫)
현대작가(現代作家)와 고독(孤獨), 문학(文學)을 지망(志望)하는 동생에게 _ 최재서(崔載瑞)
조선시가(朝鮮詩歌)의 영역(英譯) _ 김억(金億)
춘원문장선(春園文章選)
편집후기(編輯後記)

해제

1938년에, 삼천리사에서 김동환이 문학 전문지로서 창간한 문예 잡지.
A5판. 270면 정도. 1938년 1월 김동환(金東煥)·박계주(朴啓周)·홍영의(洪永義) 등에 의해 창간되었으며, 같은 해 4월 통권 제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이고, 삼천리사에서 발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에 노천명(盧天命)의 「황마사(幌馬事)」·「슬픈 그림」(제1호), 백석(白石)의 「추야일경(秋夜一景)」(제1호), 정지용(鄭芝溶)의 「삽사리」·「온정(溫井)」(제2호) 외 다수이며, 소설에 이효석(李孝石)의 「장미 병들다」(제1호), 유진오(兪鎭午)의 「수난(受難)의 기록」(제1·제2호) 외 다수이다. 그 밖에도 김진섭(金晉燮)을 비롯한 여러 문인의 수필과 논문, 잡조 등이 상당량 수록되어 있다.
김동환이 주재하는 삼천리사에서는 종합지 『삼천리(三千里)』가 간행되고 있었는데, 그것과 자매지형식으로 문학 전문지를 발간하려는 의도에서 창간되었다. 비록 제2호로 종간되고 말았으나, 문학사에 남긴 발자취는 매우 큰 편이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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